1. 탈모란? (증상 및 원인)
최근 현대사회의 급속한 사회변화로 인해 탈모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자그대로 풀이하자면 털이 탈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될 부분에 모발이 없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 우리ㅏ라 사람은 모발밀도가 낮으면 하루에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100개가 넘으면 병적 원인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남성현 탈모 증상으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20대에서 30대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되며, 이마 머리털과 정수리 부분부터 시작된다
여성형 탈모는 모발선이 유지가 되지만 모발이 가늘어 지고 머리 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진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유전적원인과 자가면역 질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 스트레스, 계절, 고혈압, 낭뇨 등이 탈모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2. 탈모의 현황
과거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탈모 치료제를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하였던 공략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탈모로 근심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였던 공략이였습니다. 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 인구가 약 1천만명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명인데 1,000명이면 20%가 탈모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밝혀진바가 없는데 제 주위만 봐도 탈모약을 먹고 있는 30대남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얼추 비슷할 것 같습니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탈모 관련 연구 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37%, 영국 및 중국 9%, 독일 8% 등 으로 논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치료제가 개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3. 탈모산업의 경제적 가치
동아사이언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시장 탈모 시장은 27조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탈모 약 뿐만 아니라 탈모 샴푸, 탈모 방지 전자장비, 의료품, 기능성 식품 등 매우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탈모화장품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기준 탈모증 치료를 받은 환자는 23만 3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2016년에는 21만2000명, 2018년에는 22만 4800명이라고 합니다. 매년 2.4%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20년 기준으로 30대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30대면 사회에서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고 있기에 외모 관리를 위해 지출이 점점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탈모약 산업은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양강체게로 구축이 되어 가고 있는데 두 개 약 연평균 성장률이 32%라고 합니다. LG에서는 프라엘 메디헤어 제품을 출시 하는 등 탈모인 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탈모를 방지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