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발전과 교육의 관계
우리 사회는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되고 새로운 기술들이 나날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을 통해 우리의 삶은 편리하게 변화하였으며, 우리 육체의 편안함을 위해서 누군가가 노력하고 과학분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술은 일반인들이 상상을 할 수 없었던 분야를 만들어냈습니다.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나왔고 이를 100% 활용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 작동 하는 것에 대한 교육을 받았었더라면, 현재는 프로그램을 통해 답을 도출해내고, 그 답을 통해 융복합을 해야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예를 들면, 주택시장 가격 추이에 대한 빅데이터를 가지고 인구학적것과 더불어 환경적인 요소 변화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전혀 다른 분야의 관계성까지 답을 찾아내야하고, 이것을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기술발전으로 우리는 현재 대학에서 배우는 전통적인 교육방법에서 벗어나야될 시기가 왔습니다. 대학에서는 전공을 정하여, 그 분야의 특화된 사람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한 분야의 특성을 통해 사회 알고, 해답을 내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우리 대학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될지 알아 보겠습니다.
2. 대학교육의 변화
우리 대학교육은 교수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으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팀 발표, 개인 발표 등 PPT발표를 통해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팀워크, 문제해결 능력을 가볍게 나마 배울 수는 있습니다.
스탠포드대학교 같은 경우 프로젝트 기반수업을 많이 있습니다. 수업 프로젝트에서 팀을 구성해서 주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단순 발표수업이 아닌 정말로 무엇인가를 제작하거나 해결함으로서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반 수업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 제기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학에게 이관하여 대학생들끼리 팀을 구성하여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정말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 주제로 학생들간 세미나도 개최하여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미래에는 일방적인 교육으로 지식을 얻는 곳이 아니라 융복합을 통하여 문제해결에 더욱더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리고 프랑스 에꼴42대학 같은 경우 수업 방식, 교수, 진도 계획 등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이 스스로 창조하는 수업을 합니다. 오로지 자기가 스스로 공부하고, 터득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팀 또는 친구,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곳입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기술발전 뿐만 아니라 교육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육이 발전된다고 말씀드리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교육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검증이 되었다고는 보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좋든 안좋든 대학은 변화해야합니다. 대학이 변화하지 못하면 교육이 변화가 안되고 교육이 변화가 안되면 인류가 변화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